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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o the globe60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Aroi Jum Zap, 님만해민 가성비 현지 무카타 맛집. 님만해민 가성비 현지 무카타 맛집. 'Aroi Jum Zap' 님만해민 한복판에 있는 현지식 무카타 맛집을 소개해본다. 가성비 좋은데 맛도 있는 곳이니 위생에 심각하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보는 걸 추천한다.  https://maps.app.goo.gl/gy9r8wQLQXKRyGKJ8  Aroi Jum Zap · QXWC+272,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핫팟 레스토랑www.google.com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이고, 따로 휴무일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지나다니다보면 한번씩 문을 닫을 때도 있다.   5시에 문을 여니까 집에서 수영다녀오고 기다렸다가 먹으러 나가는 길. 애들은 토토로집도 좋아하고,.. 2025. 4. 2.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원님만 할로윈데이 파티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첫 번째 치앙마이 두달살기는 12월부터 2월까지 한 겨울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9월부터 11월까지 또 다른 시즌으로 갔더니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행사의 테마가 상당히 다르구만?  저녁은 나가서 사먹기로 하고 집을 나서봤다. 진짜 저 트윈유모차는 바퀴가 아작날때까지 쓸 것 같소...ㅎㅎㅎㅎㅎ 유모차 끌기 난이도가 상당한 치앙마이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발이 되어준 유모차.  원님만에서 할로윈파티한다고 신이 나서 놀고놀고 또 놀았던 날.  크게 넓지도 않은 원님만 한복판을 다 정리하고 또 이렇게 카트에 회전목마에 암벽등반, 로데오까지 만들어놨더라니깐.노는 데 진심인 치앙마이... 그동안 야시장 열리면 이것저것 많이 사먹어봤는데, 그간 이것저것 다! 먹어봐서였을까. 이날 사먹었던.. 2025. 3. 9.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산티탐 가성비 반미, 샌드위치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그 일상기록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치앙마이 건기의 맑디 맑은 하늘.저 구름은 찍었던 것도 또 찍고 또 찍게 됨. 이 날은 일명 '왜 이제야 이 집을 알게 되었는가.' 라는 길디 긴 부제목의 집. 에스콘도에서 나와 길 건너 바로 초입인데다 이 앞을 수도 없이 지나다녔는데, 존재를 전 혀 몰랐던 이 집. 이지코너 (Easy Corner) 위치는 https://maps.app.goo.gl/zNMszooE3UJPmDqHA Easy Corner (Banh mi fusion CNX) · Nakornping Condominium, Ratchaphuek Alley,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 음식점www.google... 2025. 3. 8.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트래블로그 카드 먹힌 날, 올드시티 빈티지샵, 포케볼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이날은 내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카드를 영영 잃어버린 날...일단 기록을 시작해보리.   두달살기 한 일주일 정도 남았던가. 야외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고 출발을 했다.  에스콘도에서 산티탐 방향의 작은 골목을 나와 동쪽으로 쭉 가면 올드시티쪽 길에 '왓 록 몰리(Wat lok Moli)' 라는 사원이 있는데, 꼭 이쪽을 지나 조깅을 하고 싶은 것!?  왓 록 몰리 사원 (Wat lok moli)  이르케나 exotic한 사원인데 어찌 그냥 지나치리.이렇게 물을 뿜어낼 때가 훨씬 사진 찍을 맛이 난다.  들어가보면 구경할 것도 사진 찍을만한 스팟도 많은 편이다.   https://maps.app.goo.gl/5CfM1soKE69jDxSu6 왓 록 몰리 · 298/1 Man.. 2025. 2. 17.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러쉬카페 브런치, 수영, 주스트 스무디 주말은 집에서 아침 식사 놉!  주중엔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야하니 아침식사는 집에서 해결하고 등원시켰다. 물론 아침식사도 가끔은 누룽지나 김에 밥 싸서 먹이는 정도는 했는데, 대부분 새벽부터 시작하는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딜리버리로 다 해결.   한국에서 입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정말 천지차이인 치앙마이에서의 오오티디..ㅋㅋㅋㅋㅋㅋ   서울 집 같은 동에 사시는 어른께서 둘째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아기상어 가방을 사서 선물해주심. 보은하고자 여기까지 가져와서 나들이 나갈 때 들려 내보내고 사진 찍어 보내드림!!!!아침 먹으러 차 타고 나갈거라서 그랩 기다리며 에스콘도 앞에서 찰칵.  이 날의 아침식사는 어디서 했냐면  러쉬 카페 앤 가든 (Lush cafe & garden) https://maps.app.. 2025. 2. 13.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한식이 그리울 때, 김치전골 추천, brewfact 커피, 마사지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에스콘도에서 지내면서 걸어서 님만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던 날들. 첫 두달살기 때는 다시는 치앙마이를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관광객 모드로 올드시티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이번에 지내면서는 만일 내가 또 다시 오게 된다면 님만에 숙소를 잡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님만해민의 골목 곳곳을 열심히 구경하며 다녔다.    또 gym 내려가서 트레드밀 바짝 타고 땀 빼며 하루 시작. 확 달라지는 몸의 변화는 없어도 매일매일 꾸준히 땀을 줄기차게 뺐더니 그날그날 몸의 붓기도 줄어드는 것 같고, 일단 기분이 상당히 좋아진다.   이날도 한국인임을 인증하는 아웃핏으로 풀 착장하고 나갔네. 이 날은 남편이 미리 찾아가봤다는 님만의 '김치전골' 밥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한식이 딱히.. 2025.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