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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Aroi Jum Zap, 님만해민 가성비 현지 무카타 맛집. 님만해민 가성비 현지 무카타 맛집. 'Aroi Jum Zap' 님만해민 한복판에 있는 현지식 무카타 맛집을 소개해본다. 가성비 좋은데 맛도 있는 곳이니 위생에 심각하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가보는 걸 추천한다. https://maps.app.goo.gl/gy9r8wQLQXKRyGKJ8 Aroi Jum Zap · QXWC+272, Tambon Su 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핫팟 레스토랑www.google.com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이고, 따로 휴무일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지나다니다보면 한번씩 문을 닫을 때도 있다. 5시에 문을 여니까 집에서 수영다녀오고 기다렸다가 먹으러 나가는 길. 애들은 토토로집도 좋아하고,.. 공감수 3 댓글수 4 2025. 4. 2.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원님만 할로윈데이 파티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첫 번째 치앙마이 두달살기는 12월부터 2월까지 한 겨울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9월부터 11월까지 또 다른 시즌으로 갔더니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행사의 테마가 상당히 다르구만? 저녁은 나가서 사먹기로 하고 집을 나서봤다. 진짜 저 트윈유모차는 바퀴가 아작날때까지 쓸 것 같소...ㅎㅎㅎㅎㅎ 유모차 끌기 난이도가 상당한 치앙마이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발이 되어준 유모차. 원님만에서 할로윈파티한다고 신이 나서 놀고놀고 또 놀았던 날. 크게 넓지도 않은 원님만 한복판을 다 정리하고 또 이렇게 카트에 회전목마에 암벽등반, 로데오까지 만들어놨더라니깐.노는 데 진심인 치앙마이... 그동안 야시장 열리면 이것저것 많이 사먹어봤는데, 그간 이것저것 다! 먹어봐서였을까. 이날 사먹었던..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9.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산티탐 가성비 반미, 샌드위치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그 일상기록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치앙마이 건기의 맑디 맑은 하늘.저 구름은 찍었던 것도 또 찍고 또 찍게 됨. 이 날은 일명 '왜 이제야 이 집을 알게 되었는가.' 라는 길디 긴 부제목의 집. 에스콘도에서 나와 길 건너 바로 초입인데다 이 앞을 수도 없이 지나다녔는데, 존재를 전 혀 몰랐던 이 집. 이지코너 (Easy Corner) 위치는 https://maps.app.goo.gl/zNMszooE3UJPmDqHA Easy Corner (Banh mi fusion CNX) · Nakornping Condominium, Ratchaphuek Alley,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 음식점www.google... 공감수 4 댓글수 3 2025. 3. 8.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트래블로그 카드 먹힌 날, 올드시티 빈티지샵, 포케볼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이날은 내 하나은행 트래블로그 카드를 영영 잃어버린 날...일단 기록을 시작해보리. 두달살기 한 일주일 정도 남았던가. 야외 조깅을 하기로 마음 먹고 출발을 했다. 에스콘도에서 산티탐 방향의 작은 골목을 나와 동쪽으로 쭉 가면 올드시티쪽 길에 '왓 록 몰리(Wat lok Moli)' 라는 사원이 있는데, 꼭 이쪽을 지나 조깅을 하고 싶은 것!? 왓 록 몰리 사원 (Wat lok moli) 이르케나 exotic한 사원인데 어찌 그냥 지나치리.이렇게 물을 뿜어낼 때가 훨씬 사진 찍을 맛이 난다. 들어가보면 구경할 것도 사진 찍을만한 스팟도 많은 편이다. https://maps.app.goo.gl/5CfM1soKE69jDxSu6 왓 록 몰리 · 298/1 Man.. 공감수 3 댓글수 4 2025. 2. 17.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러쉬카페 브런치, 수영, 주스트 스무디 주말은 집에서 아침 식사 놉! 주중엔 아이들이 유치원을 가야하니 아침식사는 집에서 해결하고 등원시켰다. 물론 아침식사도 가끔은 누룽지나 김에 밥 싸서 먹이는 정도는 했는데, 대부분 새벽부터 시작하는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딜리버리로 다 해결. 한국에서 입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정말 천지차이인 치앙마이에서의 오오티디..ㅋㅋㅋㅋㅋㅋ 서울 집 같은 동에 사시는 어른께서 둘째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아기상어 가방을 사서 선물해주심. 보은하고자 여기까지 가져와서 나들이 나갈 때 들려 내보내고 사진 찍어 보내드림!!!!아침 먹으러 차 타고 나갈거라서 그랩 기다리며 에스콘도 앞에서 찰칵. 이 날의 아침식사는 어디서 했냐면 러쉬 카페 앤 가든 (Lush cafe & garden) https://maps.app..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2. 13.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한식이 그리울 때, 김치전골 추천, brewfact 커피, 마사지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에스콘도에서 지내면서 걸어서 님만의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보던 날들. 첫 두달살기 때는 다시는 치앙마이를 오지 않을 것 같아서 관광객 모드로 올드시티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이번에 지내면서는 만일 내가 또 다시 오게 된다면 님만에 숙소를 잡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님만해민의 골목 곳곳을 열심히 구경하며 다녔다. 또 gym 내려가서 트레드밀 바짝 타고 땀 빼며 하루 시작. 확 달라지는 몸의 변화는 없어도 매일매일 꾸준히 땀을 줄기차게 뺐더니 그날그날 몸의 붓기도 줄어드는 것 같고, 일단 기분이 상당히 좋아진다. 이날도 한국인임을 인증하는 아웃핏으로 풀 착장하고 나갔네. 이 날은 남편이 미리 찾아가봤다는 님만의 '김치전골' 밥집을 찾아가보기로 했다. 한식이 딱히.. 공감수 2 댓글수 1 2025. 2. 11.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산티탐 연어덮밥, 그린힐 수영레슨 '또' 치앙마이 두달 살기. 어느 하루의 일상기록. 며칠 전 남편이랑 같이 가서 연어를 먹었던 산티탐의 한 밥집. 혼자 연어 왕창 먹고 싶어서 또 혼 런치타임을 했다. 산티탐 일식당, '스시 지로' (Japanese restaurant in Santitham, Chianmai / Sushi Jiro) 연어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파는 가게인데, 제법 먹을만하다. 위치는 여기.https://maps.app.goo.gl/DRm5VWenYk9vzC6Y6 Sushi Jiro · RX2G+VHR, Charoensuk Rd, Tambon Chang Phueak,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스시/초밥집www.google.com 가게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10.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님만 아침 조깅, 창모이로드 키즈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별다를 거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가 즐겁던 치앙마이에서의 어느 날. 매일같이 콘도 짐에서 트레드밀 뛰다가 나가서 뛰고 싶어서 남편의 마스크?같은 것까지 챙겨 쓰고 나서봤다. 단순히 이 길을 뛰고 싶어서 나선 날!!!!치앙마이가 조깅하기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뛰어봅니다. 치앙마이대학교 컨벤션센터 건물쪽. 이렇게 깨알같은 공원에 랩탑 들고 나와서 회의도 하고,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는 것 같더이다. 이런 바이브가 너무 좋은 이곳. 한바퀴 야무지게 뛰고 땀 개운하게 뺀 뒤에 다시 동네로 돌아갔다.다 씻고나서 밥 먹으러 또 나왔다.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키디유치원은 이제 바이바이구나. 여기 빵집은 항상 궁금하긴 했는데, 또 지갑 열릴 정도로 .. 공감수 7 댓글수 2 2025. 2. 6.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상기록 : 산티탐 한식당 , 망고 스무디 , 산티탐 마사지, 님만 항아리 치킨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별거 없는 어느 하루 일상기록 스탓트. 치앙마이에서 지내면서 그 바이브를 한껏 만끽하던 나의 모습, 너무 그립구나.이날도 에스콘도에서 산티탐으로 걸어서 나가보기로 했다.평소에 전혀 차지도 않던 애플워치 차고 하루에 얼마나 걷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쏠쏠했음. 이 날은 오랜만에 한국 스타일 분식이 먹고 싶어 한식당을 찾아가기로 했다. 1.산티탐의 한식당 '소원' (Sowon) https://maps.app.goo.gl/WuCA4ZeuKeidwbdx5 소원 · 34/16 เ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 한식당www.google.com 길에 표지판이 있긴 한데, 너무 작게 표시되어 있어서 지나치기 쉽겠어. 앞에 주차자리 이정도 있으면 제법 여유로운 규모.. 공감수 3 댓글수 1 2025. 2. 5.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주말기록 블루누들, 올드시티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치앙마이 살기 두 번째 라운드. 어느 주말의 기록을 남겨본다. 치앙마이에서 지내다보면 진짜 집밥을 먹는 건 손에 꼽는 일이 되는 것 같다. 애들 유치원도 안 가는 주말이니 이날은 올드시티로 나가보기로 했다. 10분 안쪽으로 걸리는 거리는 한번씩 바이크 불러서 각자 애 하나씩 태우고 가곤 했다. 비용으로 따지자면 넷이서 차 한대 불러 가는 게 훨씬 낫지만, 치앙마이니까 할 수 있는 아이들의 하나의 재미였달까. 보통 인드라이브로 불렀는데 드라이버가 정해지고 나면 바로 채팅으로 몇 kg 정도 되는 애 하나가 더 같이 타도 되냐고 미리 얘기를 했다. 애들을 그냥 태워주는 정도가 아니라 애들이라고 엄청 예뻐해주는 드라이버들도 많다. 태국 사람들 친절한 거 진짜 만만세. 이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2. 4.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국제학교 투어, APIS, Meritton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나홀로 국제학교 투어 다녀온 날. 처음 치앙마이에서 두 달을 보냈을 때는 여기서 애들 국제학교 보내면서 살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곳곳에서 맡을 수 있는 대마 냄새와 스모킹 시즌이면 뭄바이의 공기질을 넘어선다는 얘기를 들어서였을듯. 그런데 치앙마이에 다시 돌아와 지내며 '역시 이렇게 있을 건 다 있는데 감성까지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또 스멀스멀 드는 게 아니겠는가. 이미 지난 번 두달살기 때 구경해볼만한 건 다 해봤다 싶고,방학 때라도 다시 건너올지 모르니 학교를 한번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업체를 끼고 투어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스스로 어느정도 영어가 가능하다면 셀프로 다녀오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순전히 비용 측면에서 세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2. 3.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산티탐(Santitham) 구석구석, 망고빙수, SL 테니스장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23년 12월 - 24년 2월, 달력 세장에 걸쳐치앙마이라는 생경한 곳에서 두달을 보내고 왔다. 그리고 다시2024년 9월- 2024년 11월, 또다시 달력 세장에 걸쳐 나름 두번째라는 익숙함 속에서 또 소소하게 새로운 것들을 찾으며 보낸 치앙마이 두달살기. 나의 주 동선상 산티탐은 정말이지 아이들 유치원 말고는 갈 일이 없는 곳이었는데, 이 날은 남편과 함께 산티탐 구석구석을 돌아보기로 했다. 한국인임을 인증하는 스투시 모자와 아시안임을 인증하는 롱샴 백팩을 메고 집을 나섰다. 보통 때 같았으면 당연히 오토바이를 불러서 타고 갔을텐데, 치앙마이에서 매일같이 트레드밀을 꾸준히 탔더니 걷는 게 오히려 즐거움이 되어버림. 에스콘도에서 나와 길만 건너면 진짜 바로 산티탐.. 공감수 4 댓글수 2 2025. 2. 2.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님만해민 아이랑 갈만한 고깃집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아이랑 님만해민 근처에서 갈만한 바베큐집들. (소소한 길거리 꼬치구이집까지!) 내 블로그를 자주 들여봐주는 이웃분을 위해 나름 정리해본 고깃집 리스트들,ㅎㅎㅎㅎ 여기에 덧붙이자면 샤브구 (SHABUGU)https://maps.app.goo.gl/U2zxKdZMbXadwW5z7 SHABUGU ชาบูกุ สาขาไพร์มแสควร์ เจ็ดยอด · ไพร์มแสควร★★★★★ · 샤브샤브 전문점www.google.com 여기도 쾌적하고 맛도 있지만, 한국어로 된 메뉴에 친절한 직원들까지 있는데다기름지고 다소 느끼한 식단 중간에 아이들에게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먹이고 싶은 날 가는 걸 추천한다. 그 밖에 더더 많이https://blog.naver.com/oloop_/22373.. 공감수 4 댓글수 3 2025. 2. 1.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창모이로드 맛집편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창모이로드 맛집편 첫 치앙마이 두달살기 때는 둘찌가 어리고, 유치원 마치고 집에와서야 낮잠을 꼭 자야했던지라 님만 한복판을 벗어나기가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몇달 더 컸다고 유치원에서 종종 낮잠도 자고 와준지라 집에서 좀 더 떨어진 창모이로드까지 진출(!) 성공. 치앙마이가 참 좁다고만 생각했는데,아직도 구석구석 구경할 곳이 많이 남았구나 - 싶을 정도로 반가웠던 창모이로드. https://blog.naver.com/oloop_/223676855209 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 창모이로드 맛집편 (홀게인, 올어바웃비프)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창모이 맛집 1. 홀게인창모이 (Whole gain changmoi) 지난 번 두달살기때는 둘...blog.naver.com.. 공감수 5 댓글수 3 2025. 1. 31.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주간기록 Week 7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그 일곱번째 주간기록 또 가져왔다. 첫 두달살기에 비하면 한 열흘정도 부족하게 다녀온 이번 두 번째 치앙마이 두달살기. 출국 앞 둔 마지막 주간, 무시무시한 현지 스타일 투블럭으로 애들 헤어컷도 받아보고, 에스콘도에서 길만 건너면 갈 수 있었던 산티탐 초입의 반미 가성비 맛집도 찾아냈다. 이래저래 놀며 돌아온 마지막 주간 기록 요기있고요. https://blog.naver.com/oloop_/223674451084 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7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7 이미 다른 나라에 건너와서 지난 치앙마이 주간기록을 쓰려니 ...blog.naver.com 성수기 피해서 야밤에 사람들 밀리지도 않고, 치앙마이 공항도 .. 공감수 6 댓글수 4 2025. 1. 30.
'또' 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6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의 기록. 여섯번째 주간기록을 적어봤다. 치앙마이의 과자 도매시장도 다녀왔고, 아이들 유치원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 준비에올드시티 atm기기에 내 트래블로그 카드 삭제 당한 이벤트 등등. 춥디 추운 서울 한복판에 앉아있으려니, 치앙마이가 사무치게 그립구나 https://blog.naver.com/oloop_/223653640701 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6Again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6 월요일. 여지없이 애들은 등원하는 월요일. 집 근처에 카페에 ...blog.naver.com 아이 둘 데리고 '또' 다녀왔던 치앙마이 두달살기여섯 번째 주간기록 여기있소. 공감수 3 댓글수 2 2025. 1. 29.
'또' 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5 '또' 치앙마이. Week 5. 태국 공휴일이 또! 하루 더 있던 주간. 유치원 안가는 아이들 데리고 하루 자-알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번엔 둘째 낮잠을 챙기느라 멀리 놀러다니지 못했는데, 이번엔 님만에서 좀 더 벗어나서 놀러다닐 수 있었다. 새롭게 창모이로드 (Changmoi Road)에서 놀았던 주간기록. ⬇️다섯번째 주간기록.Week 5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7.
'또' 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4 '또' 치앙마이. Week 4. 10월에 들어서자 태국 공휴일을 한번씩 만나게 되었다. 10월엔 태국 공휴일이 총 2번 있는데, 이 날은 유치원도 문을 닫는다. 아이들이랑 어딜 갈까 궁리하다가 홍수 피해로 리스트에 올려뒀던 키즈카페들이 피해 복구로 잠정적으로 영업을 안하고 있는지라, 구관이 명관이라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차다 레스토랑으로 갔다. (Chada cafe & restaurant) 세세하게 적어둔 네 번째 주간기록 ⬇️네 번째 주간기록, Week 4.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6.
'또' 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3 '또' 치앙마이. Week 3. 치앙마이 홍수로 인한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고! 👍🏼이렇게 치앙마이의 행정에 다소 놀랐달까,,,? 무튼.매일같이 오락가락하며 엄청 퍼부어대던 비소식이 지나가고 나니아이들 데리고 다닐 곳이 늘어났다. 새로운 플레이스도 찾고, 잘 먹고 잘 놀고 다녔던 또 다른 주간기록. ⬇️세 번째 주간기록. Week 3.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5.
'또'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2 '또' 치앙마이. Week 2. 치앙마이에서 한번 지내봤다고 빠른 속도로 현지에 적응했다. 아이들도 하루만에 유치원에 적응해서 잘 다니기 시작했다. 단지 기록적인 홍수로 인해 우리가 있던 님만 지역은 전혀 수해가 없었지만, 다른 곳이 상당한 수해를 입었던 지라 우리의 주말 생활반경에 다소 영향이 있었달까. 구구절절 두 번째 주간기록 ⬇️두 번째 주간기록. Week 2.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1. 4.
'또' 치앙마이 , 주간기록 Week 1 '또' 치앙마이. Week 1 치앙마이에서 두달간 지냈던 추억을 뒤로하고 지내던 어느날. 다시 치앙마이행 비행기와 숙소예약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다시 우리 네 식구 치앙마이에서 지내게 되었구나. 이례적인 홍수로 치앙마이가 고난을 겪었던 딱 그 시즌에 우리의 치앙마이 두달살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주간기록 첫 번째. Week 1 기록.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1. 3.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치앙마이 대한항공 직항 후기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치앙마이 대한항공 직항 후기 1년도 안되서 다시 치앙마이에 두달을 살겠다고 들어왔다. 이번에도 왕복 대한항공 직항으로 티켓팅을 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대한항공 후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30.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 짐싸기 꿀팁 총정리 '또' 치앙마이 두달살기 짐싸기 꿀팁 총정리 그리고 현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하는 법도 모두 정리해봤다. 이렇게 치앙마이에 치며들고,,, 치앙마이 또 '오라오라' 병에 걸려서 낫지도 못하고 돌아가게 생겼다. 메인 이미지 클릭.꿀팁 얻고 얻어서 모두 즐거운 치앙마이 살기 하시기를 :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30.
치앙마이 코끼리투어 여행사 추천, New Elephant home 치앙마이 코끼리 투어 New Elephant Home 치앙마이에서 지내면서 총 두 번의 코끼리 투어를 다녀왔다. 첫 번째 투어는 다소 프라이빗한 느낌이 강한, 아니 정정. 몹시 프라이빗한 코끼리투어를 다녀왔다. 그 프라이빗한 코끼리 투어의 기록은 요기 가져다 놓구요? ⬇️2024.06.22 - [theoloop.com] - 치앙마이 두달살이 Week 1 : Elephant Tour 치앙마이 두달살이 Week 1 : Elephant Tour치앙마이에서 맞이하는 첫 주말. 치앙마이에 오면 꼭 해야할 것 같던 코끼리 투어를 예약해두었다. 서울을 생각하며 코끼리 투어도 미리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했는데,oloop.tistory.com 코끼리 투어를 또 갈 생각은 사실 없었는데, 홍콩에 ..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0. 25.
치앙마이 그린힐 (Greenhill Condo) vs 에스콘도 (S Condo) 숙소 비교 후기 치앙마이 두달살기 숙소 비교 후기 그린힐콘도 (Greenhill) vs 에스콘도 (S condo) 치앙마이를 찾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두 콘도를 비교해봤다. 각 콘도가 갖는 장단점이 너무 명확하게 다르기 때문에, 치앙마이를 가는 주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숙소를 고르면 되겠다. 두 숙소의 위치자체가 다르다 보니 입지적으로 갖는 장단점의 차이가 크다. 그리고!그린힐콘도는 말 그대로 비행기가 정말 콘도 머리 위로 이착륙을 수없이 하기 때문에 소음이 상당하지만 수영장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고 추운 겨울 시즌에도 수영장에 그늘이 잘 지지 않아 볕이 드는 시간동안 자유로이 수영이 가능하다. 에스콘도는 님만 한복판에 있는 콘도이다보니 어디든 걸어 나가 식당, 카페, 마사지 등등이 모두 가능하다. ..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10. 25.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9 그 마지막. Bye for now Chiang Mai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9 우리의 첫 치앙마이 두달살기 그 마지막 기록. 원래 계획보다 비행기를 미뤄서 더 지내다 가는 건데도, 떠나는 날이 다가오니 몹시 아쉬울 뿐. 지금은 안녕. Bye for now Chiang Mai. 아홉번째 주간기록 여기여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4.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8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Week 8 치앙마이 두달살기 여덟번째 주간기록. 12월에 치앙마이에 들어왔는데, 시간이 지나 새해가 되었고 2월이 다 되었다. 2월초입에 있는 큰 아이의 생일도 맞이했고, 생일에 아팠던 큰아이는 아빠랑 현지 병원에도 다녀왔다. 남편이랑 마야몰에 있는 하이디라오 방문도 했고, 러쉬카페에 꽂혀서 랩탑 들고 혼자 여러번 갔다. 슬슬 한국에 들어갈 날이 다가오니 과자도 쇼핑했고, 아이들 헤어컷을 했던 샵에 가서 내 머리도 했다. 마야몰 사거리에 큼지막하게 '한식 바베큐'라고 한글로 간판을 달아놓은 고기 뷔페집도 가봤다. 사진과 글이 넘쳐나는 기록은 여기에 살포시. 공감수 5 댓글수 6 2024. 10. 24.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7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7 치앙마이 두달살기 일곱번째 주간기록. 그린힐콘도 쪽으로 이사하고 나서 확실히 생활반경에 크나큰 변화가 시작되었다. 태국은 길이 모두 시원하게 뚫려있지 않아서 골목골목에 따라서 지척이어도전혀 예상치 못하게 긴 시간을 써야하기도 하는 것. 그래서 그린힐 콘도로 이사한 후로는 확실히 마야몰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식당, 커피, 마사지 등을 찾아봤다. (그러나 정말 님만 한복판에서 지내던 거랑 너무 다르고 별로 없음...) 무튼 그래도 어디든 먹을 곳이 있는 이곳. 그린힐 콘도 근처 밥집 Pensen에 자주 들락거렸고, 아이들 유치원 근처에서도 새로이 일식집 Tomimaki를 찾아냈다. 헤어샵도 하나 발견해서 아이들 머리카락도 전부 다듬었고, 홍콩에 살고 있는 지인 .. 공감수 3 댓글수 3 2024. 10. 23.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6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Week 6 치앙마이에서 여섯번째 주간. 처음으로 현지 네일샵에 가봤다. 아이들이랑 야채랑 고기 잔뜩 먹으러 샤브구(Shabu Gu)도 갔다. 아직 둘째가 어려서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야시장은 전부 가지 않았는데,마야몰 맞은편의 think park에서 열리는 야시장에 가보았다가 홀딱 반해버렸다.그 근처에 있는 한식바베큐 집도 가보고, Botan 이라는 이름의 일식집도 발견한 주간기록. 세상 디테일한 주간기록, 눌러서 읽어보세.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0. 23.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 Week 5 치앙마이 두달살기 주간기록Week 5 치앙마이에서의 생활이 변곡점을 맞이한 Week 5.숙소도 에스콘도에서 그린힐콘도로 이사했고,치앙마이 대학교 구경도 갔다. 치앙마이대학교 근처에 있는 케이팝떡볶이도 먹어봤다.그리고 큰 아이 수영레슨을 시작.! 그 디테일한 기록, 눌러보아요. 공감수 4 댓글수 4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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